63빌딩에 근무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 630명의 참가자들은 63빌딩 앞 한강둔치부터 국회의사당을 거치는 왕복 6.3km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결의 장이 아닌 임직원간의 화합의 마당을 만들기 위해 1등이나 2등 등 등수 시상을 없애고, 대신 5명이 1팀을 이뤄 정해진 시간(6.3km를 40분 이내에 달리기)에 들어온 모든 사람들에게 소정의 회식비를 제공했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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