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참여업체들은 에코시스템에 따라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레디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스코시스템즈는 네트워크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프로토콜을 지원하고 SAP 비즈니스 원 솔루션을 시스코 차세대 네트워크 기능 중 하나로 통합하게 된다.
어도비시스템즈는 넷위버 안에 문서 관리 폼을 한 부분으로 삽입하게 되고 컴퓨터어쏘시에이트(CA)는 컴포지트 애플리케이션을 넷위버 상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낸다.
인텔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의 유연성과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아이테니엄2, 64비트 제온, 센트리노 모바일 등의 기술을 제공한다.
매크로미디어는 UI(유저 인터페이스)가 풍부해지기 위해 플렉스(Flex)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머큐리인터액티브 솔루션은 질 높은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정형화하고 MS는 데스크탑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간에 데이터 교환이 가능하도록 한다.
시만텍은 지능적이고 애플리케이션 특화된 솔루션과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타깃으로 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베리타스는 고가용성 SW,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버그로부터 보호, SAP를 더욱 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스턴 = 신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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