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생명은 W호텔 Vista홀에서 수상자와 가족 및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Y20 04 SUPEX추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역삼지점 이경 팀장이 8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돼 상패와 1500만원의 상금 및 해외연수의 특전이 주어졌으며, 여왕상에는 인천지점 박명숙 팀장, TM 대상에는 서울복합지점 고은정 텔레마케터가 선정됐다.
동양생명도 같은날 잠실 올림픽체육관 펜싱 경기장에서 임직원 및 수호천사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05 동양생명 수호천사대회’를 가졌다.
올해 ‘연도대상’의 영예는 지난해에 이어 한해동안 21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둔 라순길 수호천사(경기지점 신이천 영업소)가 차지했다.
또한 신인 대상을 수상한 정현심 수호천사(광주지점 동림영업소)는 16년간 종합병원의 수간호사 경력을 소유한 설계사로, 고객들에게 의료 봉사 활동 및 건강 지킴이로 나서 영업을 벌인 결과 입사 21개월만에 6억원의 수입보험료와 250건의 신규계약을 체결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동아화재도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카네이션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전영업소 최병숙씨가 설계사 부문 대상을 수상, 판매왕에 등극했으며, 지점장 부문에는 강성덕 광주지점장, 영업소장 부문에 장장길 동대구영업소장을 비롯해 총 83명의 설계사, 대리점, 직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SK생명 ‘FY2004 SUPEX추구대상 시상식’ 모습
왼쪽부터 대상 수상한 이경 팀장, 유재홍 사장, 여왕상의 박명숙 팀장.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