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고령화시대 건강한 노후를 위한 건강보험으로 실질적인 보장을 강화했다.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중 장기간병상태로 진단확정이 되면 간병자금과 간병연금을 지급해 치료비와 간병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웰빙실버간병보험을 가입 후 장기간병상태가 되면, 발병과 동시에 500만원을 지급한다. 이후엔 매달 100만원+α(α는 체증금액)의 간병연금이 지급된다.
특히 실질보장기간 중 장기간병연금 체증 설계로 간병자금의 효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연금개시 2차년도에서 5차년도까지는 매년 5%씩 간병연금이 체증 지급되어 물가 상승률에 대비했다.
이밖에도 실버의료보장특약을 통해 노인특정질병에 걸렸을 경우 수술자금 및 입원·통원자금 등을 지급받아 장기간병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의 기능까지 더할 수 있으며, 사망보장특약에서는 보험기간중 보험대상자가 사망하였을 경우 500만원의 사망보험금과 함께 5년간 기일에 맞춰 100만원의 추모자금을 지급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