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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삼성메디플러스자녀보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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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5-0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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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기존 어린이보험에 치명적 질병과 다발성 소아암(백혈병, 뇌·중추신경계암, 악성림프종)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어린이전용 보험인 ‘ 삼성메디플러스자녀보험’을 판매한다.

특히 이 보험은 가입대상을 기존 출생후 자녀에서 태아까지 확대하고, 계약 후 2년 이상 경과하면 적립보험료의 일정 부분을 중도 인출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자녀가 치명적 질병(CI)으로 이식 수술을 받을 경우 ‘신장, 간장, 심장, 췌장, 폐장’ 등 5대 장기이식은 2000만원을, 조혈모세포는 10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3도 이상, 표면적 20% 이상의 화상 및 부식을 입은 경우 20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상해로 인한 자녀의 고도후유장해(5000만원)와 사망을 기본적으로 보장하고 상해, 질병 입원일당(일당 3만원), 상해의료비(300만원 한도), 질병입원의료비(800만원 한도)를 선택 보장받을 수 있다. 고액 소아암에 대해서는 손·생보업계 최고 수준인 1억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가입대상을 출생전 태아로 확대함에 따라 기존 어린이보험에서는 보장받지 못했던 ‘선천성 이상’에 대한 수술위로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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