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 ‘자녀사랑 케어보험’

제일화재는 자녀들의 상해, 골절, 화상, 치명적 질병은 물론 산모의 건강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자녀사랑 케어보험’을 지난 4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어린이 보험과 치명적 질병(CI)보험의 주요 보장내역을 결합, 질병의 범위와 보험금 규모를 대폭 확대한 이 상품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사고는 물론 질병 의료비, 식중독 위로금과 자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강력범죄, 유괴납치, 흉터복원 수술비, 인큐베이터 비용, 신생아 질병 입원비 등을 집중 보장한다.

또한 다발성 소아암진단급여금, 암진단급여금, 장기이식, 심장관련 소아특정 질병진단급여금 등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 질병을 최고 2000만원까지 보장하며, 집단따돌림 등 학교 생활 부적응에 대한 정신피해치료비 가입연령을 5세부터 19세로 확대해 최고 500만원까지 보상하는 것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
이외에 산모가 임신과 관련 있는 원인으로 사망했을 경우 1000만원, 부모가 상해, 질병사고로 사망했을 경우 자녀양육비로 10년간 최고 5000만원을 지급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