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호텔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금융기관의 IT 책임자와 실무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세미나를 통해 차세대 IT 시스템 구축을 앞두고 있는 국내 금융기관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LG CNS는 기대하고 있다.
LG CNS 최대성 금융사업부장은 "국내 금융 기관들이 각 사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현실에서 급변하는 IT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것은 필수 요건"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금융 기관이 IT 전략을 효과적으로 도출하고 이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