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신한·조흥은행 차세대시스템에 적용될 하드웨어 사업자에 한국HP를, 미들웨어 부분에는 티맥스소프트를, 스토리지 부분에는 한국EMC를 선정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달 중 계약절차를 마무리하고 SI사업자와 함께 차세대시스템 구축에 나서 오는 2006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금융지주는 DBMS 사업자로 오라클을, SI 주사업자로는 LG CNS, 코어뱅킹 패키지 파트너로는 티맥스·FNS를, EAI 툴로는 비트리아를 선정한 바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