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위폐감별, 현금의 분류계수 및 자동 묶음처리 등의 업무를 동시에 자동 처리할 수 있다.
이처럼 지폐감별기, 지폐계수기, 지폐분류기, 지폐결속기 등의 개별 제품을 하나로 통합해 현금관리와 관련된 모든 과정을 수작업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자동화한 것은 국내서 LG엔시스가 최초다.
LG엔시스 한 관계자는 “지난해 위폐 발견 장수는 4353장으로 1998년에 비해 12배나 늘었고 매년 50%가량 증가 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