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보험으로 목돈 노후보장 동시에

ING생명은 기존 정액연금들이 장기적으로 물가상승에 따라 연금지급액의 가치가 하락하는 단점을 보완하고 저금리 시대 고객들의 새로운 투자니즈에 부응하고자 업계 최다 펀드구성, 연금지급 옵션 및 상품의 유연성을 강화한 신개념의 선진국형 변액연금인 무배당 라이프 인베스트 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투자수익률 하락에 대비한 보증제도를 실시해 상품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ING자산운용의 선진 노하우를 접목하고 다양한 펀드를 개발해 펀드운용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 단기적인 급격한 펀드수익률 상승보다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고수익을 목표로 펀드를 운용해 고객에게 실제로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실질수익률을 관리하는 것을 중요시하고 있다.

투자성향에 따라 채권에 70% 이상 투자하는 국공채형, 채권 및 주식의 혼합상품인 안정혼합형, 안정성장 혼합형, 시스템 주식형, 채권형 등 5가지 펀드 상품이 있으며 매년 4회 이내 펀드의 변경이 가능하다.
또 투자수익률 하락을 대비해 최저연금적립금 보증제 및 최저사망보험금 보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연금개시 시점에서 특별계정 운용실적과 관계없이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70%(1종), 100%(2종)를 보장하고 사망보험금이 주계약 납입보험료보다 적은 경우 이미 납입한 주계약 납입보험료를 지급한다.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실적연금형 등의 다양한 연금수령 방법을 제공하며 각종 특약의 부가로 개개인에 적합한 연금 및 보장설계가 가능하다.

10년 이상 유지 시 만기도래, 중도인출 또는 해약하는 경우 발생하는 이자소득(보험차익)에 대해 비과세 되는 혜택도 빼놓을 수 없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