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한국오라클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실시간기업(RTE:Real-Time Enterprise)을 위한 IT자원 통합’ 전략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오라클은 TCO를 절감하고 ROI를 극대화하기 위한 RTE 구현을 위해 기존의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통합방식이 아닌 비즈니스 프로세스 중심의 접근방법으로 데이터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통합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오라클의 RTE 전략은 크게 실시간 정보 시스템 구축과 이를 통한 실시간 기업 프로세스 실현으로 나눌수있다.
한편 최근 급변하는 기업 환경 변화와 경쟁력 극대화를 위한 방안으로 RTE가 대두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정보기반 환경과 비즈니스 프로세스간 통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