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균흠 신임 이사는 지난 77년 고려대 임학과를 졸업한 뒤 제일은행, 동화은행, 신한투자신탁운용을 거쳐 지난 2000년 예금보험공사로 와 리스크관리3부장, 인력개발부장으로 일해왔다.
심 이사는 리스크관리 1부, 리스크관리 2부, 리스크관리 3부, 금융분석부를 담당한다.
이양한 신임 감사는 지난 65년 부산대 상과대를 졸업 후 우진건설 상무, 안건회계법인 부회장을 지냈다.
예금보험공사 이사는 공사 사장의 추천으로, 재경부 장관이 임명하고, 감사는 재경부 장관이 임명한다.
한편 올해초 유연수 전 이사와 손방길 전 감사는 임기가 만료돼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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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