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과 8일 양일간 아시아지역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세계 각국 전문가들의 `아시아 ATM 시장의 기회` 및 `전자금융`, `ATM 보안기술`, `호주 및 영국의 수수료 모델`의 주제 발표가 이뤄진다.
노틸러스효성의 최병인 사장은 세계 ATM업계 전문가 대상의 `한국의 CD-VAN 시장 현황`이란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ATMIA는 세계 ATM시장 발전에 관한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한 비 영리단체로서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 호주,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4~5회의 국제 컨퍼런스를 주최하고 있다. 노틸러스효성은 ATMIA의 아시아 대표 공식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