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점포장 회의는 전국 각지에 있는 지점장과 영업소장, 임원 및 본사 팀장과 파트장 등 회사의 업무 매니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지난 분기 및 회계연도의 경영실적을 결산하고 새 회계연도의 경영전략과 영업목표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선택과 집중 변화와 혁신을 통한 Good Company’라는 경영슬로건을 걸고 새로운 회계연도를 시작한 동양생명은 이번 전국 점포장 회의에서 FY2005의 경영전략 및 계획, 영업전략 등을 발표하고 조직문화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FY2004에도 흑자를 기록해 6년 연속 흑자 기록 및 지난해에 연이은 1000억원 이상의 흑자를 달성(세전 기준)함으로써 창립이래 최대 이익을 시현했다.
동양생명은 “수호천사라는 친숙한 브랜드를 기반으로, 종합재무컨설턴트 양성을 통해 개인영업의 전문화를 추진하였고, 방카슈랑스·TM·CM·홈슈랑스(홈쇼핑보험시장) 등 신채널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두드러진 성과를 올렸을 뿐 아니라 고객위주의 각종 신상품 개발을 통해 꾸준한 변화를 시도한 데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동양생명은 올 회계연도에 ‘선택과 집중, 변화와 혁신을 통한 Good company 구축’이라는 경영 슬로건을 걸고, 사업구조 혁신을 통해 안정적인 흑자기반을 확대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영체질 개선 및 미래지향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