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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문사 2004 3/4분기 당기순익 28억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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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3-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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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투자자문회사의 2004회계년도 3/4분기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체 당기순이익(세전)은 28억원으로 전년동기(173억원)대비 8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문(일임)계약고 감소에 따른 수수료수입 감소(249억원→224억원)와 고유재산(유가증권 등)운용순이익 감소(297억원→92억원)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며, 영업수익(711억원)중 자문 일임수수료(224억원) 비중은 31.5%에 불과한 반면, 고유재산(유가증권 등)운용수익(466억원)은 65.5%를 차지하고 있어 전문자문사의 수익구조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업자문사 FY`04. 3/4분기 손익현황>
                                                                (단위 : 억원)
*FY`03. 3/4분기말 현재 : 54개사,FY`04. 3/4분기말 현재 : 48개사 기준



전업자문사 48개사 중 17개사(35.4%)가 당기순이익(세전)을 시현했고 당기순이익(세전) 상위 3개사는 코리아오메가(45.1억원), 시스본(29.4억원), 비앤에프(11.1억원), 계약고가 3,000억원 이상인 회사는 현대해상(5,692억원), 코스모(4,246억원)으로 타나났다.

한편, 투자자문 일임 총계약고는 90.7조원으로 전년 동기말 (58.8조원)대비 54.3% 증가했다. 이중 겸업자문사(자산운용사 증권사)의 계약고는 86.0조원으로 94.8%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고, 전업자문사는 4.7조원으로 36.5%가 감소해 시장점유율이 전년 동기말에 비해 크게 축소(12.6%→5.2%)되었는데 이는 전업자문상의 규모가 영세하고 영업력이 겸업자문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계약고 현황>
                                                                                    (단위 : 억원)
*역외자문사의 `04.12말 기준 계약고는 5.9조원임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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