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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3주년 기획특집]車보험 싸게 더 싸게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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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3-05 19:09

특약 세분화·맞춤형 상품으로 승부
특화계층 요율인하로 타깃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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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초부터 대형손보사를 중심으로 운전자의 범위와 나이에 따라 보험료를 최소화하고, 차종에 따른 차별화 전략이 담긴 리모델링 된 자동차보험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세분화·특화상품의 개발로 운전자들은 자신이 필요한 부분만 선택, 저렴한 보험료로 폭 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공통적으로는 연령대별 세분화로 운전자 중 가장 많은 계층이 속하고 있는 30∼40대 운전자의 보험료가 내려간다.

또한 일부 보험사에서만 도입했던 ABS 및 도난방지장치를 장착한 차량의 보험료 할인이 확대되며, 보험가입경력율을 인하해 가입경력 3년 미만인 운전자도 유리해진 것이 특징이다. ‘커플운전자특약’을 도입한 보험사도 늘어나 가족 외 제3자를 운전자로 지정해도 보험료가 할인된다.

이외에도 각 보험사마다 연령대별·성별 특화계층을 선정, 요율조정 및 다양한 특약개발로 타깃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손보사들이 올들어 선보인 자동차보험 특약은 무려 230가지가 넘는다. 운전자들은 자신의 연령과 운전성향에 따라 어떤 특약에 해당되는지를 꼼꼼히 살펴야 보다 저렴한 보험료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각 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상품 타깃층과 그에 따른 차별화 전략에 대해 살펴본다.

보험팀



  • 삼성화재, 실속형∼VIP형 입맛대로 골라봐

  • 현대해상, 지정 1인 추가로 보험료 15% 절감

  • 신동아화재, 무사고 운전자라면…환급형 보험으로

  • 제일화재, 주말운전 중점보장·30~40대 겨냥

  • 쌍용화재, 중대형승용차·RV차량 보험료 저렴

  • 동부화재, 최초가입자 요율인하로 온라인보다 저렴

  • LG화재, 연령·계층별 특약다양 ‘차별화’

  • 동양화재, 20∼40대 부부운전자 특화계층으로

  • 교보자보, 가격 차별화이어 서비스도 업그레이드

  • 대한화재, 30대 전후, 7∼10인승 승용차 보험료 인하

  • 그린화재, Best패키지 특약으로 보장확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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