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슨저축은행은 금융전문가인 권두철 사장 영입과 더불어 이번 CI변경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와의 단절을 통해 새롭고 활기찬 이미지를 부각시킬 방침이다.
텔슨저축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적극적인 이미지 쇄신에 노력해왔고 CI변경도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앞으로 신한저축은행으로의 새로운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솔저축은행도 지난 23일 임시주총에서 HK상호저축은행으로의 CI변경을 결정, 오는 2005년 3월부터 새로운 CI를 적용할 방침이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