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서비스는 무료서비스로 고객의 요청 시에 가입되며 미수통보, 입출금내역, 유무상증자, 신용대출만기 알림 등을 서비스 한다. 또 유료로 제공되는 선택 서비스는 주식주문체결 알림 서비스로 신청고객에 한해 월 500원의 요금을 받는다.
메리츠증권 박재욱 영업지원팀장은 “고객의 안전한 투자환경 마련을 위해 기획했다”며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주식투자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리츠 알리미 서비스는 핸드폰 문자메시지 정보 제공 외에 투자정보 등을 담은 e메일 서비스도 실시한다. 고객이 신청하면 리서치 자료, 데일리·시황, 금융상품, 부동산 금융, 이벤트·신규서비스 등에 대한 자료를 고객에게 e메일로 보내준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