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자보 차등제 ‘국회공방’ 공감대 형성 실패

김보경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4-10-20 21:3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자동차보험료의 지역, 모델별 차등화 추진여부를 놓고 이해단체간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국회로까지 공방이 이어졌다.

20일 열린우리당 이상경의원의 주최로 열린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선 손보협회 서병식 상무는 “본 제도는 특정지역 가입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사고 예방 노력차원에서 검토된 것”이라며 차등제 도입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주대 김종국 교수는 “도로여건이 지역별차가 큰 상황에서 보험료의 지역별 차등화실시는 문제가 있다”며 반대했다.

또한 차량모델별 차등화문제 역시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했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