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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으로 인간사랑 나눔경영 실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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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9-11 22:46

봉사단 발족으로 전사적 활동 활발
직원 교육과정에 봉사활동 포함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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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공익성을 띠고 있는 보험사들이 사회 각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환원이 점점 중요시되자 보험사들은 산발적으로 실시하고 있던 사회공헌활동을 하나의 단체로 조직, 정기적인 활동을 펼침으로써 공공성을 띤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경영성과의 일정 부분을 사회단체에 기부하는가 하면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고, 공익재단을 운영해 각종 사회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보험사의 이런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설계사들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고객들도 보험금의 일부를 사회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실시하는 등 그 주체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는 사회공헌분야에서도 그 차이점이 드러난다.

생명보험사의 경우 생명존중 인간사랑 등 각 사의 창업정신을 살리기 위해 불우한 이웃을 찾아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신입설계사 등 직원의 교육과정에 포함시키고 있으며, 손해보험사들은 각 사별로 사회단체 등과 연계해 교통사고줄이기 운동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

이제 사회공헌활동은 보험사의 주변업무가 아닌 주력업무가 되고 있다.

주체와 대상이 점차 다양해지는 등 활동영역이 넓어지고 보험사의 이미지 형성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이에 본지에서는 각 보험사가 어떤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알아본다.

보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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