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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자투리 기금으로 장학금 지급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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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9-1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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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고객의 만족을, 이웃의 기쁨을 보람으로 여기며 나보다는 이웃의 일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기업풍토를 살려 다양한 사회공익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뜻하지 않은 부모의 교통사고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임직원의 매월 급여에서 실수령액의 천원미만금액을 적립해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짜투리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또 교통사고로 잃어가는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난 88년부터 업계 최초로 ‘횡단보도안전표시등’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횡단보도안전표시등은 통행차량의 사고 사전예방과 안전운행을 도모하고, 무단횡단을 방지하여 교통질서의식을 고취할 수 있으며. 또한 야간에는 전기조명시설을 구비하여 야간 횡단보도사고를 예방하는 등 횡단보도상의 인명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서울지역 600여개, 인천지역 400여개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계속적인 추가설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해상의 여직원모임인 ‘한마음회’는 매년 일일호프, 사랑의 쿠키 구매 등을 통해 수익금을 마련해 고아원, 장애시설에 기부하고 있다.

한편 현대해상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세계보험업계의 국제환경성명에 참여해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동과 재해발생에 대한 다양한 상품개발과 위험관리 방안에 대한 연구를 통해 환경관련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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