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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금융사고 막아라”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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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8-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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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들의 거액 금융사고가 매년 되풀이되고 있다.

저축은행의 금융사고는 지난해 15건(102억5800만원)에 이어 올 상반기만 이미 6건(122억3800만원)이 추가로 발생했다.

특히 갈수록 건당 사고피해액도 급증하고 있어 저축은행 자체의 재산손실 피해액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또한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인해 건전성 악화와 자산규모 확대, 업무영역 확충 등 저축은행들의 종합적인 리스크 관리에 중요성도 증폭되고 있다. 〈표 참조〉

이에 금융감독원은 23~24일 양일에 걸쳐 통의동 연수실에서 114개 저축은행 준법감시인을 대상으로 ‘리스크관리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연수교재는 저축은행의 업무메뉴얼로 활용되게 된다.

금감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저축은행들이 종합적인 리스크 관리체제의 조기구축을 통해 리스크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축은행의 주요 재무현황
                                    (단위 : 억원, %)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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