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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통합보험 시장 합류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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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8-1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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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모든 신체 및 생활 리스크를 하나의 증권으로 모두 보장하는 통합보험 ‘행복을 다 모은 보험’을 개발하고 오늘(1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자동차·상해·운전자·질병·화재·의료보험 등 모든 담보를 하나의 상품을 통합한 이 상품은 기존의 통합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신생아담보·선천이상수술·정신피해치료비 등 자녀만을 위한 담보와 골절화상·식중독·장기이식수술·남성 및 여성특정질병 등 세대원 전체를 위한 특화담보를 모두 구비하는 등 총 87개 위험을 담보하고 있다.

특히 기존 통합보험 상품이 재물 및 배상책임에서 주택만을 담보하고 일반물건은 담보하지 않던 것과는 다르게 주택은 물론 점포 등 일반물건까지 보장하는 등 가입대상을 확대했다.

또 자동차보험도 기존의 통합보험은 승용차만 가입가능 하나 이 상품은 자가용승합차 및 자가용화물차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현대해상은 이 상품의 원활한 판매와 충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컨설팅 능력을 갖춘 정예조직인 TRM(Total Risk Manager)을 양성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가입대상 및 담보내용의 확대·상품구조의 차별화 등 고객의 선택권을 대폭 강화한 기존 통합보험의 업그레이드 상품”이라며 “손보업계 최초로 개발한 CI보험의 급신장 추세를 볼 때 이 상품도 대박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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