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접속료 수익을 제외할 경우 SK텔레콤의 이동전화 매출액은 2조193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2% 증가를 기록했으며 특히 무선인터넷 매출액은 417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 성장을 계속해 접속수익을 제외한 이동전화 매출대비 19%를 차지했다.
SK텔레콤의 2분기 주요실적은 영업이익 4627억원, 순이익 2987억원으로 1분기 대비 각각 39%와 34%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현금창출능력을 보여주는 EBITDA도 8680억원으로 1분기 대비 1950억원이 감소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