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복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 임직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며 "정보통신의 미래는 절대강자만이 생존하는 치열한 경쟁의 연속이어서 우리에게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던져주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경영목표 달성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힘써달라"말했다.
또 강 사장은 "수익성 중심의 사업운영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철저한 책임경영제를 확립하는 한편 대외 경쟁력을 갖춘 특화전략사업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며 임직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한편 쌍용정보통신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20년 장기근속, 15년 장기근속, 10년 장기근속 등 장기근속 직원들에 대한 근속포상과 공로상, 모범상 등 우수직원에 대해 표창식을 가졌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