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는 지난달 29일 개최된 ‘인터넷보안기술포럼’ 2004년도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경구 신임의장은 취임인사에서 “국내 정보보호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등 유관기관 및 정보보호업체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활용도가 높은 사실표준화 대상을 발굴해 표준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4기 의장단으로 부의장에 이니텍 김재근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