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환銀,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은행과 ATM제휴

신혜권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4-04-14 10:4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외환은행 14일 한국계은행 최초로 일본의 미쓰이스미토모 은행과 ATM 제휴계약을 체결하고 현금카드를 발행했다.(본지 4월 6일자 11면/fntimes.com 4월 6일자 e금융 참조)

이에 따라 외환은행의 동경지점과 오사카지점에서 발급된 현금카드는 미쓰이스미토모 은행의 전지점 ATM을 이용해 편리하게 입출금이 가능하게 됐다.

이 서비스는 현재 동경과 오사카에 두 곳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외환은행이 일본도시은행의 거대한 ATM망을 이용해 고객 기반을 늘릴 수 있는 획기적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ATM이용시간은 원칙적으로 휴일을 포함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종래의 일본내 은행영업시간(월요일~금요일의 오전 9시~오후3시)과 비교할 때 은행이용이 훨씬 편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ATM 서비스의 시작으로 외환은행이 기존에 제공하고 있던 인터넷뱅킹과 전화, 팩스송금서비스의 병용사용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일본전역에서 유학생 및 교포고객의 은행거래가 용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제휴에 의한 ATM 이용대상은 미쓰이스미토모은행 전지점과 편의점에 설치돼 있는 ATM기로서 약 7000대의 ATM을 이용할 수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