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본사가 향후 3~4년간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과 비즈니스 확장 정책을 고려해 과감한 투자를 감행한 것이다.
이에 한국CA는 고객 서비스 확대를 위한 영업 및 기술 지원 인력 확보, 솔루션 센터 확충, 채널 강화, 국내 시장에 맞는 제품 공급 등의 지속적인 비즈니스의 확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지일상 한국CA 사장은 "작년 한해 동안 `한국CA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조직개편, 새로운 인력 보강, 매출원의 다변화, 주력 제품의 선정,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의 준비를 마쳤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단기적인 매출 신장보다는 향후 5년간 한국CA라는 회사가 도달해야 하는 커다란 목표를 그려나가는 데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