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인프라정보통신’ 소매금융 ASP 영업강화 나서

한기진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4-01-14 21:38

메임프레임용 DB복구 툴로 금융권 공략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인프라정보통신이 ASP서비스로 새해를 열었다.

이 회사는 이번 달부터 한국도매금융주식회사에 소매금융 솔루션인 FNB 시스템 ASP(온라인임대방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울러 대부업체 8개사와도 ASP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인프라정보통신이 이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는 한국도매금융주식회사를 중심으로 중개 및 대금업 업무를 총괄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이 회사 조영숙 이사는 “전산화 수준이 미흡한 중소 규모 대부업체들에게 종합 금융정보시스템을 공급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대부업체들의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미래의 새로운 업무 요구에 대해 발 빠른 대처 능력 체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FNB 시스템은 거래처관리, 대출, 청구/수납, 채권관리, 회계, 자금관리, 인사, 급여, 총무, 경영정보 제공 등 소비자 금융기관의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한 웹 솔루션이다.

이에 따라 대출업무 처리 과정의 통합 및 표준화를 통해 한단계 앞선 의사 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통합 데이터 베이스 구축으로 고객 마케팅 지원, 수익성 관리 및 재무상황, 연체, 사후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전사적인 통합 시스템 구축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한편 인프라정보통신은 국내 한은행에 IBM의 데이터베이스 복구 관리 솔루션을 웹 환경하에서도 운영할 수 있게 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로시저를 공급했다. 이 솔루션은 IBM 메인프레임용 데이터베이스 복구 툴을 웹 환경에서 사용을 가능케 해주는 솔루션이다.

특히 메인프레임에 직접 접속하지 않고도 웹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데이터베이스 복구를 빠르게 할 수 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