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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협, 신용업법개정 추진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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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1-03 21:30

엄무영역확장 및 ‘VISION 2010’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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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협회가 신용정보업법 개정 등을 올 한해 숙원사업으로 지정, 추진할 계획이다.

협회는 ▶신용정보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도 보완 ▶관련 정부정책 수립지원 ▶장기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 ▶대외 이미지 제고 ▶건전한 채권추심문화 정착 등을 골자로 한 2004년 사업계획안을 마련, 추진한다.

협회는 신용정보사들의 겸업승인 요건과 채권추심(신용조사) 부수업무 해석 및 운용의 완화 등 금융감독원의 규제완화를 통해 신용정보사들의 틈새시장 개척과 신규시장 진입을 용이하게 하고 ▶부실채권매입 허용 ▶확정판결된 민사채권추심허용 ▶조세채권 추심허용 ▶공공요금 추심허용 등 업계의 업무영역확장을 위해 재정경제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신용정보업법의 개정을 추진한다.

법개정 외에도 분기별로 유관기관을 초정, 간담회 개최, 업계실태 및 애로사항 조사(5월), 외국 채권추심업 현황조사를 통해 정부정책 수립을 지원한다.

신용정보업의 대외 이미지 제고 및 건전한 채권추심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수시로 유관기관, 소비자보호원, 시민단체 등을 방문하고 불법업체의 지속적인 단속 및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및 불법·부당채권추심행위 사례집을 발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업계의 경쟁력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오는 5월까지 외부용역의뢰 및 내부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VISION 2010`을 추진하고 6월중으로 ’VISION 2010‘ 공개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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