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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나라자동차보험 박영보 사장

이길주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12-13 21:40

차별화된 사업운영으로 ‘온라인 自保시장’ 공략

지난 1일 영업을 시작한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은 대한교원공제회가 자본금 2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온라인 자동차보험사로 기존 상품보다 보험료가 15% 정도 싼 자동차보험을 판매한다.

사업 조직은 경영지원본부, 마케팅본부, 고객서비스본부의 3본부를 두고 있으며 온라인보험사로서는 드물게 전국적인 보상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고 보상인력 대부분을 전문 손해사정사로 채용했다.

“교직원 권익을 증진시키고 차별화된 사업운영으로 고수익을 창출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교직원들은 사고율이 낮은 우수 집단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대중과 똑같은 사고율이 적용되는 자동차보험에 가입해 왔다.

이에 교직원이 가진 특성과 장점을 적용한 자동차보험 서비스를 통해 교직원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자동차 보험에 진출하게 됐다고 한다.

“차별화된 보상서비스 전략으로 온라인 자동차 보험시장을 공략 할 것입니다”

일부 온라인 보험사는 대도시 및 손해율 낮은 지역 중심으로 영업을 하고 있어 그만큼 보상에 대한 양적, 질적인 면에서 부족하다.

이에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은 전국 7개 보상센터, 15개팀으로 구성된 자체 보상 네트워크를 구축함과 동시에 전국 3,240여개 자동차 정비센터 등과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손해사정사 자격증 보유비율이 기존 업계 최고인 30%를 훨씬 넘어서는 70%에 달한다는 사실은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의 보상서비스 질을 나타내는 단적인 예라 할 수 있다.

박사장은 “긴급출동 서비스에 있어서도 타사에는 없는 LPG 차량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학교별 전담 보상전문가를 지정해 교직원의 생활패턴에 부합하는 보상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며 서비스에 대해 타사와 다른면을 강조 했다.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직접 가입하는 다이렉트보험 상품이기 때문에 기존 오프라인사에 비해 약 15% 이상 저렴합니다”

더욱이 교직원에 특화한 보험이니 만큼 자체 실적이 집적되는 1년 후 부터는 자동차보험료를 추가적으로 인하할 예정이다. 또한 실속있는 고보장 상품 및 고객이 직접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DIY형 상품을 기본 개념으로 여기에 교직원의 Life Style에 맞춘 학교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자동차 관련 사고를 집중 보장하는 업계 최초의 에듀카 특약을 판매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현 67만명의 교직원 중 실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회원 수에서 사업 첫 해 이중 약 23%인 15만명 정도를 고객으로 유치할 것입니다”

교원나라자보는 직단보험사의 효시로 이 분야에서 대한민국 대표 종합손보사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화재, 배상책임 등의 일반보험까지 취급종목을 확대할 것이라고 박사장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박영보 사장은 한양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한교원공제회 자금운용부장을 거쳐 기획조정부장, 이사를 역임했다.



이길주 기자 ind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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