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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지수플러스 분리과세 신탁 판매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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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10-0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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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기존 주가지수 연동형 상품의 장점을 가지면서 분리과세까지 가능한 ‘하나 지수플러스 분리과세 신탁’을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만기가 5년이지만 1년이상 경과한 뒤 해지하는 경우 중도해지수수료가 없으며 해지시점에서 일반과세나 분리과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탁자금은 1년 만기 우량채권에 투자되고 채권이자 범위 내에서 주식워런트증권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구조로 돼 있다. 가입대상은 개인, 법인 관계없이 제한이 없고 최저 5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또 신탁금액의 90%까지 담보대출도 가능하다.

상품의 종류는 ▲신탁기간중 KOSPI 200지수가 15% 미만 상승시 0~14.99%의 수익률을 배당하고 한번이라도 15% 이상 상승하면 연 5% 수익률이 확정되는 Knock-out 1호와 ▲동 지수가 30% 미만 상승시 0~23.99%의 수익률을 배당하고 한번이라도 30% 이상 상승하면 연 5% 수익률을 배당하는 Knock-out 2호가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주가지수 하락시에도 원금보전을 추구하면서 주가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대 23.99%까지 추가 수익이 가능한 주가지수 연동형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김정민 기자 j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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