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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銀, 외국인근로자 해외송금 특화점 운영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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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10-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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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은 외국인근로자 밀집지역의 3개점을 외국인근로자 해외송금 특화지점으로 선정해 지난 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특화지점에서는 외국인근로자에게 해외송금 수수료를 감면해주고 11월말까지 공중전화카드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매번 같은 계좌로 해외송금을 보내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신속·정확한 송금 처리를 위해 퀵 서비스 카드(Quick Service Card)를 제공한다.

외국인근로자 해외송금 특화지점으로는 반월기업금융지점(경기도 안산시), 화도지점(경기도 남양주시), 경안지점(경기도 광주시)이 선정되었으며 해당지점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업무편의를 위하여 전용창구를 운영한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화지점은 3개이지만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외국인근로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송금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j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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