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 지수연계 혼합수익증권 K-3호’는 주가가 일정수준 상승(11~13%)후 조정장세로 전환시 고수익 추구(최대 연 34%)가 가능하다.
이 상품의 운용은 주식은 KOSPI200수익률을 복제하는 현물 바스켓을 구성해 인덱스로 운용하고 채권은 안전하고 짧은 만기 채권투자로 위험을 최소화하고 이자수익 획득에 주력하는 한편 주가지수 연계 증권(ELS)을 통해 추가수익을 추구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단 목표지수를 달성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주가지수 상승분의 72%의 참여율로 수익이 확정되며 하락장에서는 만기지수가 35% 초과 하락시에는 지수 하락율의 72% 참여율로 원금 손실이 발생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나 주가지수가 35%를 초과하여 하락하지만 않으면 원금이 보전된다. 투자기간은 6개월이며 운용사는 랜드마크투신운용이다.
국민은행은 또 국내 최초 양방향 제한없이 브이(V)자형 수익추구가 가능한 ‘KB빅토리 주가지수연동(ELS)주식혼합수익증권(안정형)’을 판매한다.
이 상품의 운용은 주식은 KOSPI200수익률을 복제하는 현물 바스켓을 구성해 인덱스로 운용하고 채권은 안전하고 짧은 만기 채권투자로 위험을 최소화해 이자수익 획득에 주력하며 주가지수 연계 증권(ELS)를 통해 양방향 수익을 추구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주식시장이 하락, 상승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더라도 양방향 모두 수익추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주식시장 전망에 자신이 없는 고객도 얼마든지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투자기간은 6개월이며 운용사는 국민투신운용이다.
김정민 기자 jm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