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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기관투자자 47%, ""주식보유 비중 높다""

강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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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9-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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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관투자자들이 최근 급등하고 있는 주식시장의 과열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9일 시장조사기관인 퀵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응답 펀드매니저의 5%가 주식에 대한 편입 비율이 `매우 높다`고 응답했으며 42%는 `상당히 높다`고 답했다. 두 비율을 합산한 경우 주식 편입비중이 높다고 응답한 펀드매니저는 전체의 47%를 차지해 지난 8월 조사에 비해 15% 포인트 상승했다.

이에 반해 주식비중이 적절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37%를 차지했고 `상당히 낮다`는 15%, `매우 낮다`는 1%로 나타났다.

향후 주식투자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1%가 주식 비중을 `크게 늘릴 것`이라고 응답했고 25%는 `적절히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두 비율을 합산한 수치는 25%로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월간 단위로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나 현 주식 비중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63%로 전월대비 5% 포인트 늘었고 나머지 12%는 주식 비중을 조금 혹은 크게 줄이겠다고 답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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