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일본 은행 대출은 68개월 연속 줄어 일본 기업들이 여전히 경기 침체를 의식하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출을 꺼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한편 BOJ는 이날 8월 통화량이 전년비 2.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였던 1.9%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7월 통화량은 전년비 1.8% 늘었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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