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제일은행 코헨 행장에 주의적 경고

강종철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9-05 14:2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금융감독원은 5일 종합검사에서 금융실명제 위반 사실이 드러난 제일은행에 대해 주의적 기관 경고를 하고 로버트 코헨 행장에 대해서도 주의적 경고를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또 관련 직원 1명에 대해서는 문책하도록 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제일은행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수익자의 환매 청구 절차 없이 수익증권 3천373억원 어치를 부당하게 환매했고 환매 대금 중 196억원을 본인 확인없이 예금 계좌를 신규로 개설해 입금하는 등 금융 실명 거래를 위반했다.

금감원은 제일은행의 종합 경영 실태를 평가한 결과, 자본적정성은 양호한 반면 수익성은 취약하고 경영 관리의 적정성, 자산 건전성, 유동성 및 시장 리스크에 대한 민감도 등은 보통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