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銀, 2.5억불·우리銀, 3~5억불 로드쇼

강종철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8-29 11:2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지주 자회사인 신한은행과 우리금융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하반기 본격적인 외화차입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2억5000만달러 상위기한부후순위채(Upper Tier ll)를 발행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9일 “전반적인 자산증가에 따라 BIS비율을 관리할 필요가 생겼다”며 “이번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대략 10.9% 수준까지 BIS비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홍콩과 싱가폴 로드쇼를 거쳐 오는 9월 4일이나 5일께 프라이싱을 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딜의 주간사는 바클레이즈와 씨티가 맡았다.

우리은행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로드쇼 일정에 들어갔다. 5년물 3억달러를 계획으로 세웠으나 여건이 좋다면 5억달러까지 발행 규모를 늘릴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오늘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다음주 월요일 홍콩, 화요일 런던에서도 로드쇼를 열고 9월 3일 프라이싱을 할 계획이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