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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신탁 생산성 ‘한국토지’ 1위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3-08-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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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신탁회사 가운데 생산성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토지신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정상 영업중인 5개 부동산신탁회사의 직원 1인당 업무이익 실적을 분석한 결과, 6월말 현재 한국토지신탁이 1억6600만원을 낸 것으로 나타나 동업계 가운데 업무능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생보부동산신탁은1억59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KB부동산신탁 1억4700만원, 대한토지신탁 1억900만원, 국민자산신탁680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전체 순이익은 생보부동산신탁이 107억48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토지신탁(62억6500만원), 대한토지신탁(41억700만원)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KB부동산신탁이 36억4400만원, 국민자산신탁이 27억2300만원의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들 5개 부동산신탁회사의 부채비율은 한국토지신탁이 312.2%로 가장 높았으며 대한토지신탁 237.6%, KB부동산신탁 18 7.2%, 국민자산신탁 77.9%, 생보부동산신탁 9.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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