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추후 이어질 각기관별 개별 협상에서 노사 양측은 5.1%를 기준으로 임금협상을 진행하게될 전망이다.
한편 그간 논쟁을 벌여온 조합재정자립기금 출연과 관련,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며 위원회 내에 TF팀을 설치해 계속 논의키로 했다. 단 TF팀 구성은 산별노사교섭대표가 의논해 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노사는 무분별한 비정규직의 확산을 자제하고 비정규직 처우개선에 노사공동의 노력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정민 기자 jm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