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은행 직급단순화 팀제 폐지

강종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8-18 09:58

한국은행이 현재 10단계인 직급을 6단계로 단순화한다.

또 현재의 팀 125개 가운데 25개는 유사 팀과 통폐합해 120개로 줄이고 `팀`이라는 명칭 대신 `부(部)`를 사용하는 한편 결재 라인도 축소하기로 했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조직 개편안이 확정되는대로 다음달 하순께 새로운 직제에 맞춰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

한은은 현재 국장, 1급 부국장, 2급 부국장, 2급 차장, 3급 차장대우, 3급 과장, 4급 과장대우, 4급 조사역, 5급 조사역 대우, 부조사역 등 10단계인 직급을 6단계(1∼6급)로 단순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장은 1급과 2급, 부장은 1-3급에 개방해 인력 선택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국장은 보직이 있는 경우에만 직급이 유지되고 부국장, 차장, 과장 등의 명칭은 사라진다.

새로운 직급 명칭은 가칭 수석조사역(1급), 차석조사역(2급), 선임조사역(3급), 전임조사역(4급), 조사역(5급), 부조사역(6급) 등으로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나 직급 뒤에 모두 `..조사역`이 붙어 1∼3급의 명칭을 달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은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직급을 단순화하고 유사 팀을 묶어 부로 확대 개편함으로써 업무 추진 능률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은은 현재의 복잡한 결재 단계도 부장→국장→총재 등으로 단순화해 업무 처리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서울 중구의회, 초등 돌봄 재정 분석 연구 착수 서울 중구의회가 지역 내 초등 돌봄서비스의 재정 구조를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 마련에 나섰다.서울 중구의회는 지난 1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인 ‘중구의회 지속가능한 돌봄 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초등 돌봄서비스의 수요와 공급 현황,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국내외 유사 사례와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운영 방식도 비교해 중구 여건에 맞는 정책 대안을 도출할 계획이다.연구회는 문영희 의원을 대표로 양은미 의원, 최윤성 의원, 강운희 의원 등 4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연구용역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한 2 용산구의회, 제310회 임시회 개회…26일까지 구정 현안 점검 용산구의회가 제310회 임시회를 열고 구정 현안 점검에 나섰다. 구정질문과 조례안 심사를 통해 집행부의 정책 추진 상황을 살피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용산구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이날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도 채택했다.안건 처리에 이어 김형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개최에 대비한 용산구의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김 3 용산구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 채택 용산구의회가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했다.용산구의회는 19일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태홍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의원 13명 전원이 공동발의한 ‘지방의회의 독립성·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에도 조직과 예산을 자율적으로 편성할 권한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지방의회가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는 취지다.2021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은 독립됐다. 그러나 사무기구의 조직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