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규격은 정보보호 분야의 유일한 국제 표준 인증방식으로 30개국 300여 기업이 인증을 얻었으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LG카드 등 13개 회사만이 인증을 따냈다.
국민은행은 이번 인증 준비를 위해 인터넷 뱅킹 분야의 보안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위험관리 시스템(Risk Tracker)을 구축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보다 신뢰성있고 안전한 인터넷뱅킹 거래와 정보보안 체계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