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국 경제 낙관론 늘어나

강종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8-08 09:33

향후 미국 경제를 낙관하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재계에서 향후 경제를 낙관하는 비율이 1년만에 처음으로 50%를 웃돈 가운데 기업들의 설비투자 증가를 점치는 목소리가 점차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

7일 미 대형회계법인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미국 150개사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지난 2.4분기중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향후 12개월간미 경제를 낙관하는 비율이 이전 조사때의 34%에서 거의 두배로 증가한 63%로 뛰었다.

특히 4분기만에 처음으로 향후 1년간 미 경제에 대한 낙관 비율이 절반을 넘어선 것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으로 해석되고 있다.

세계 경제에 대해 낙관론을 피력한 비율도 지난 1.4분기 조사때의 28%에서 42%로 대폭 올랐다.

신규 투자의 경우, 41%가 향후 1년간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해 이전 조사때의 37%보다 높아졌으나 신규 고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이전 조사 때의 37%보다 준 35%에 그쳤다.

지난 2.4분기에 대해 경제가 성장했거나 후퇴했다고 본 비율은 각각 26%와 20%로 파악됐으며 침체기라고 해석한 비율은 54%였다.

이와 함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온라인을 통해 매달 실시하는 서베이에 참여한 54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이 인플레이션 조정분을 감안해 추산한 3.4분기 미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지난 6월 조사때의 3.5%에서 지난 달에 3.6%로 상향조정됐다는 결과도 이같은 낙관론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이코노미스트 중 92%가 향후 6개월간 기업들의 이익이 증가하면서 자본지출과 설비투자도 동반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점도 고무적이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의회, 언론 소통부터 양성평등까지…민생 의정 행보 용산구의회가 출입기자들과 만나 하반기 의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용산구의회는 3일 오전 의장실에서 ‘2026년 하반기 지역언론사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장정호 의장과 황금선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13명 전원과 출입기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지난 1일 개회한 제309회 제1차 정례회 주요 일정과 안건을 비롯해 하반기 의정활동 계획이 소개됐다. 의원들은 지역 현안과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출입기자들과 의견을 주고받았다.특히 구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다룰 의원 연구단체 활동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연구단체는 ▲용산구 노인돌봄 활성화 연구회 2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3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