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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텍, IP기반 컨텍센터 솔루션 출시

장시형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7-30 19:35

S/W모듈 형태로 탑재된 단일화 특징

기존의 CTI를 통해 콜센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이기종 장비가 필요하다.

CTI, 녹취시스템, 자동응답시스템(IVR), 예측다이얼링시스템 등 10여가지 이상의 솔루션이 콜센터를 구축한다.

이러한 CTI를 통한 콜센터 구축은 새로운 요구사항에 대한 수용이 어려울 뿐 만 아니라 멀티사이트 구축이 어려워 효율성이 떨어진다. 또 유지보수도 어렵고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

이러한 콜센터 구축을 쉽게 해주는 통합솔루션이 최근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CTI 종합 솔루션업체 브리지텍은 ‘IP 컨버전스 컨택센터 솔루션’을 출시하고 금융권 등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IP 컨버전스 컨택센터 솔루션은 IP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멀티미디어, 멀티 채널 컨텍센터 솔루션이다.

기존 PABX 기반의 콜 센터는 단순히 음성 전화만을 지원하는데 반해서, 브리지텍의 IP 컨버전스 컨택센터는 기존 콜 센터가 가진 모든 기능을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미디어, 멀티 채널 양방향 센터로서 음성 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한 멀티미디어(음성, 화상, 채팅, Email, FAX)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컨버전스란 기존 구축된 대부분의 콜센터가 음성망을 이용하고 있는데 대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기존의 음성망을 IP기반의 컨택센터와 연동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IP기반의 컨택센터는 현재 국내사로는 유일하게 브리지텍에서 상용화를 이루어낸 것이다.

브리지텍은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토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매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CTI·ITI 컨택트센터의 경우 그동안 축적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멀티센터, 영업점 집중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계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브리지텍은 지난해부터 KT와 공동으로 컨택센터 ASP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금호생명의 컨택센터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이 회사의 이상호사장은 “컨택센터는 기반시설의 의미로서 다가오고 있다”며 “금융권의 20여개 고객사를 확보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택센터구축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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