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메리츠證 IP기반 컨택센터 구축

장시형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7-26 19:08

어바이어 시스코 노텔 등 수주전 치열

메리츠증권이 IP기반의 컨택센터를 구축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이 상담원 총 40석 규모의 아웃바운드 콜센터를 연내 구축하기 위해 관련업체에 RFP(제안요청서)를 보내고 8월중 본격적인 구축에 들어간다.

메리츠증권은 고객이 전화를 걸어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인바운드 콜센터보다는 상담원이 고객에 직접 전화를 걸어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전개하는 아웃바운드 구축을 통해 적극적인 영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메리츠증권측은 기존 콜센터의 시스템이 노후화돼 재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업무를 위해 IP기반의 컨택센터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IP기반의 콜센터를 도입해 다양한 채널을 통합해 토탈 고객서비스가 가능한 최신형 아웃바운드 콜센터로 구축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향후 증권업계의 IP기반의 컨택센터 구축이 붐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이번 사업 수주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로커스, 예스테크놀러지, 카티정보 등은 어바이어솔루션을 들고 나왔으며, 인성정보와 LG기공은 시스코의 장비를, ECS텔레콤은 노텔네트웍스의 솔루션으로 치열한 수주전을 펼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기술 및 가격 심사 등을 거쳐 8월초 사업자 선정을 끝내고 중순부터는 본격적인 구축작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신규고객 유치 전략으로 아웃바운드 콜센터 솔루션을 도입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IP기반의 컨택센터 시장은 보험권 등 금융권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분야로 연 2-3배 이상의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번 메리츠증권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증권업계에도 프로젝트가 줄을 이을 전망이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이환주號 국민은행, 외화통장 결제통화 1종→11종…여행 전후 '주거래 락인' [은행권 트래블 금융 전략]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해외여행 고객을 겨냥해 외화통장의 결제 기능을 키우고 있다. 해외 결제계좌로 이용하는 외화통장의 거래 가능 통화를 달러 1종에서 11종으로 확대했다.단순히 지원 통화를 늘린 데 그치지 않고 외화통장을 해외 결제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KB Pay 외화머니와 국민은행 외화통장 가운데 해외 결제계좌를 선택할 수 있다. 외화머니에 비해 제한적이었던 외화통장의 결제 지원 통화를 늘려 여행 전 환전부터 귀국 후 잔액 관리까지 은행 계좌와의 접점을 넓히는 전략이다.외화통장 11종…다통화 결제 보강KB국민 트래블러스는 KB Pay 외화머니를 이용하면 현재 5 2 이혜민·박홍민 핀다 공동대표, 상반기 플랫폼 역할 확장…AI 시대 새 금융사 목표 [핀테크 하반기 승부수 ②] 핀다가 대출 중개 수수료 사업 구조를 넘어 직접 여신을 취급하는 방향으로 넓힌다. 하반기에는 저축은행 인수 절차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심사와 운영 전 과정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재설계한 'AI 네이티브 뱅크'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13일 핀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누적 중개 대출 규모는 15조원을 넘어섰다. 제휴 금융사는 1금융권 12곳을 포함해 96곳, 비교 제공 상품은 300개 이상으로 늘었다. 가계대출 관리 기조가 하반기에도 이어지는 만큼 중개 수수료 의존도를 낮추는 작업이 실적을 가를 전망이다.핀다 관계자는 "이제는 상품을 연결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상품 자체를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 3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수익 다각화 진행 중…하반기 '금융 AI 에이전트' 집중 [핀테크 사업 승부수 ①]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가 대출 중개 수수료에 기대던 수익 구조를 데이터 기반 관리형 서비스로 넓힌다. 하반기에는 대출·카드·보험 전 부문에 금융 AI 에이전트를 적용해 상장 전 성장세를 굳힌다는 구상이다.13일 뱅크샐러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매출은 259억9352만원으로 전년 대비 76.54% 증가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가계대출 관리 기조가 이어지는 만큼 중개 수수료 의존도를 낮추는 작업이 하반기 실적을 가를 전망이다.뱅크샐러드 관계자는 "하반기 신규 서비스 출시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고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대출과 카드, 보험 등 전 부문에서 데이터 기반 금융 AI 에이전트 혁신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말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