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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외환은행에 기관 경고

강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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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7-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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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5일 내부 통제 업무 소홀에 따른 잦은 금융사고로 80억원의 손실을 초래한 외환은행에 대해 주의적 기관 경고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종합검사 결과, 외환은행이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직원 관리와 지점 검사 제도를 형식적으로 운영하는 등 내부 통제를 제대로 못해 16개 영업점에서 109억원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80억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또 외환은행의 유동성은 양호한 수준이지만 수익성 부문은 다소 저조했고 경영관리의 적정성, 자본의 적정성, 자산의 건전성 및 시장 리스크에 대한 민감도 부문은 보통으로 평가됐다고 금감원은 덧붙였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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