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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정보, NHN에 해외금융정보 제공

장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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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7-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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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관련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두리정보통신(대표 김현섭)은 14일 NHN과 ‘해외금융정보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부터 네이버 사이트를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서비스 공급은 포탈사이트에는 처음으로 제공되는 것으로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해 온 해외증시정보 제공 서비스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됨을 확인할 수 있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네이버 고객은 해외금융정보 메뉴를 통해 두리정보통신이 제공하는 해외증시관련 정보를 검색, 조회할 수 있게 된다.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세계지수, 시카고선물지수, 미국주요지수, 해외DR, 다우30종목 등이다.

해외증시정보제공 서비스는 두리정보통신의 두리월드(www.door iworld.com) 사이트를 통해 미국 S&P Comstock사로부터 받은 전세계 실시간 시세를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 사이트는 이미 일반투자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매월 방문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달에는 한화·LG증권, 019와 서비스계약을 맺는 등 B2C뿐만 아니라 B2B서비스로의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두리정보통신은 해외증시정보제공 서비스의 컨텐츠를 꾸준히 보완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사업 진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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