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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메리츠포인트’-항공사, 쇼핑몰 등 필요한 덴 다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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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7-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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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의 마일리지제도인 ‘메리츠포인트’는 지난 2001년 5월부터 시행하기 시작해 현재 4개 업체와 제휴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메리츠포인트는 온라인으로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주식매매 실적에 따라 일정 비율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있으며, 온라인 매매수수료 1000원당 24점의 포인트를 부여하고 있다.

메리츠포인트는 현재 대한항공 마일리지, OK 캐쉬백포인트, 한솔CSClub, LG이숍 등에서 쇼핑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전환 내역을 살펴보면 대한항공 마일리지의 경우 메리츠포인트 24점(수수료 1000원에 해당)당 1마일이 적립되고, OK 캐쉬백포인트는 메리츠포인트 100점 당 90포인트가 적립되며, 10000점 이상이면 캐쉬백포인트를 100점 단위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또 한솔CSClub 포인트는 메리츠포인트 100점당 108점이, LG이숍포인트는 100점당 105점이 적립돼 쌓인 포인트만큼 해당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메리츠포인트의 한달 평균 사용은 대한항공 마일리지의 경우 매달 약 10명 정도의 고객들이 5만 마일 정도를 전환해 가고 있는데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00만원 정도며, OK 캐쉬백포인트와 한솔CSClub 쇼핑포인트의 경우 한달 평균 약 10명의 고객들이 전환해 가고 있으며 이들이 전환하는 포인트 금액도 약 100여 만원에 이른다.

한편 올해 새로 시작한 LG이숍 포인트의 경우 아직은 전환 실적이 다른 세 제휴 업체에 비해 미흡하지만, 신청포인트에 5%의 포인트 추가 적립 메리트와 LG이숍 쇼핑몰에 대한 고객의 선호 등으로 꾸준히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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