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간에 단기자금을 융통하는 일본의 콜 시장에서 마이너스 금리로 떨어지기는 지난 25일 마이너스 0.001%를 기록한데 이어 두번째로 마이너스 폭도 확대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이같은 마이너스 금리는 일부 외국계 은행 이 넘쳐나는 엔자금을 보관료나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다른 외국계 은행에 맡기면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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