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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식형펀드 자금 유입 강세

강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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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6-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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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형뮤추얼펀드가 지난 5월 2개월 연속 유입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투자 자금 전문 조사기관인 인베스트먼트컴퍼니인스티튜트 (ICI)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지난 달 미국 주식형뮤추얼펀드에는 121억달러가 순유입됐다. 지난 4월 161억달러가 순유입된데 이어 두달째 자금 유입세가 지속된 것이다.



국내에 투자하는 주식형뮤추얼펀드에는 지난 4월 125억5000만달러에 이어 5월에도 126억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반면 5월에 해외에 투자하는 주식형뮤추얼펀드에서는 4억9000만달러의 자금이 유출됐다. 4월에는 35억6000만달러가 유입됐었다.



채권형뮤추얼펀드에는 지난 4월 105억4000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된데 이어 5월에도 89억7000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특히 하이브리드펀드에는 30억7000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초단기자금의 투자처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78억1000만달러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지난 4월 MMF에서는 537억9000만달러가 유출됐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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